여행

필리핀 베이베이(Baybay), Leyte

philippines7641 2025. 6. 17.

필리핀 레이테주(Baybay City, Leyte)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풍부한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 교통편

✈️ 도착 방법

  • 항공편 이용: 한국에서 탁로반(Tacloban) 국제공항까지 직항이 있으며, 도착 후 탁로반 시내에서 버스나 밴(V-hire)을 이용해 바이베이까지 이동합니다.
  • 해상편 이용: 세부(Cebu)에서 빠른 페리(Fastcraft)를 타고 바이베이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시내 교통수단

  • Potpot: 바이베이 시내에서 주로 이용되는 2~3인승 자전거 택시로, 현지인들과의 소통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 트라이시클: 3인승 오토바이 택시로, 주변 마을이나 관광지로 이동 시 편리합니다.
  • 밴(V-hire): 주요 도시 간 이동에 사용되며, 탁로반에서 바이베이까지 약 1시간 30분 소요됩니다.

🏞️ 필수 관광지 & 숨은 명소

⛪ 바이베이 성당 (Immaculate Conception Parish Church)

1852년에 건축된 스페인 식민지 시대의 성당으로, 바로크 양식의 건축미와 역사적 가치가 돋보입니다. 성당 내부에는 1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대형 종이 있으며, 12월 27일에는 연례 축제인 'Binaybayon Festival'이 열립니다.

🌄 산 파간수간 (Mt. Pangasugan)

바이베이 북쪽에 위치한 해발 1,150m의 산으로, 동비사야 지역의 마지막 원시림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희귀한 동식물들이 서식하고 있어 자연 애호가들에게 추천됩니다.

🌫️ 구름의 바다 (Sea of Clouds)

브랑가이 비야 솔리다리다(Brgy. Villa Solidaridad)에서 일출과 함께 구름 위에 떠오르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새벽 4시 30분~5시 사이에 출발하는 트라이시클을 이용해 이동하며, 현지 주민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쿠압니트 발린사사요 국립공원 (Kuapnit Balinsasayao National Park)

1937년에 지정된 보호구역으로, 희귀한 동식물들이 서식하는 364헥타르 규모의 산림 지역입니다. 산 마간잔(Mt. Maganjan)을 포함한 이 지역은 자연 보호와 생태학적 가치가 높습니다.


🍽️ 맛집 추천

  • Minahal Kita Native Restaurant: 다이버전 로드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전통적인 필리핀 요리와 함께 아름다운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 Sky Cafe: 구름의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언덕 위에 위치한 카페로, 일출과 함께 현지식 아침 식사를 제공합니다.
  • Nipa Seafoods: 신선한 해산물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으로, 키닐라우(생선회)와 그릴드 씨푸드가 인기 메뉴입니다.
  • Lighthouse Restaurant: 전통적인 필리핀식 치킨 수프인 티놀랑 마녹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 Buddy’s Pancit Lucban: 루카반식 팬싯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으로,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 숙소 추천

  • GV Hotel Baybay: 에어컨 및 비에어컨 객실을 제공하며, 1박 요금이 ₱475부터 시작합니다.
  • J.R. Pension House: 간단한 시설을 갖춘 숙소로, 가격이 ₱200부터 시작하여 예산 여행자에게 적합합니다.

⚠️ 여행 시 주의사항

  • 교통수단 예약: 특히 구름의 바다를 관람하려면 새벽 시간에 이동이 필요하므로, 미리 트라이시클을 예약하거나 현지 주민과 협의하여 이동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 날씨 확인: 산악 지역은 날씨 변화가 심하므로, 등산 전날 기상 예보를 확인하고 우천 시에는 등산을 자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현지 문화 존중: 필리핀의 전통과 문화를 존중하며, 특히 종교 시설 방문 시 복장에 주의하고 조용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돌아올 때 쇼핑 정보

  • 로컬 기념품: 로컬 시장이나 기념품 가게에서 전통적인 수공예품이나 지역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식료품: 바이베이의 특산물인 '사그마니'(taro-based dessert)나 '카카닌'(rice cakes)을 현지에서 구매하여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 지역 시장: 프린스 슈퍼마켓(Prince Supermarket)이나 본니파시오 스트리트(Bonifacio Street)의 상점에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5박 6일 여행일정**입니다. 

## ✈️ **1일차: 도착 & 시내 탐방**

**오전**

- 한국 출발 → 필리핀 **탁로반 공항 도착**

- 공항에서 **바이베이까지 밴(V-Hire) 또는 택시로 이동** (약 1.5~2시간)

**오후**

- 체크인: **GV Hotel Baybay 또는 J.R. Pension House**

- 점심: **Minahal Kita Native Restaurant**

- 도보로 **바이베이 성당(1852년 스페인식 성당)** 방문

**저녁**

- 저녁식사: **Lighthouse Restaurant** (현지식 추천)

- 산책: 해안가 산책로 or 지역 시장 구경

- 숙소 휴식

## 🏞 **2일차: 자연과 역사 투어**

**오전**

- 아침식사 후 **Kuapnit Balinsasayao 국립공원** 트레킹  

  (자연 보호구역, 새 관찰 및 원시림 탐방)

**오후**

- 점심: 인근 **로컬 식당**

- **Baybay 시립 박물관** 또는 지역 예술센터 방문

- **해변에서 휴식** 또는 로컬 아이스크림 가게 방문

**저녁**

- 저녁식사: **Nipa Seafoods** (해산물 요리)

- 숙소 휴식

## ⛰️ **3일차: 새벽 트레킹 – 구름의 바다**

**새벽**

- 오전 4:00~4:30 출발 → **Villa Solidaridad "Sea of Clouds"**  

  (트라이시클 또는 가이드 예약 필요)

**오전**

- 일출 감상 및 사진 촬영

- **Sky Café**에서 아침 식사

- 하산 후 휴식

**오후**

- 점심: **Buddy’s Pancit Lucban**

- 숙소에서 낮잠 or 마사지샵 방문 (현지 마사지 ₱300~)

**저녁**

- 바이베이 시내 야경 감상

- 저녁식사: **현지 포장마차(카린데리아)** 체험

## 🌿 **4일차: Mt. Pangasugan 정복 or 해양 활동**

**오전**

- 선택 1: **Mt. Pangasugan 하이킹** (체력 소모 높음, 가이드 필수)

- 선택 2: **해변에서 스노클링 or 바나나보트** (호텔에서 예약 가능)

**오후**

- 점심: 근처 해산물 전문점

- 기념품 쇼핑: **시내시장 또는 Prince 슈퍼마켓**

**저녁**

- 저녁식사: 현지인 추천 식당 (숙소 직원에게 문의)

- 바 or 로컬 나이트마켓 방문 가능

## 🛕 **5일차: 문화 체험 & 여유 있는 하루**

**오전**

- 로컬 바랑가이(Brgy.) 방문 또는 지역 농장 체험  

  (사탕수수, 코코넛 농장 등)

**오후**

- 점심 후 바닷가에서 자유시간 or 카페 투어

- 마사지를 받으며 휴식

**저녁**

- 마지막 만찬: **Minahal Kita Restaurant** 또는 숙소 근처 고급 레스토랑 예약

- 짐 정리 및 다음날 귀국 준비

## ✈️ **6일차: 귀국**

**오전**

- 아침식사 후 체크아웃

- 탁로반 공항으로 이동 (밴 약 1.5~2시간)

- 공항에서 면세점/기념품 쇼핑

- 한국으로 귀국 ✈️

## 🧳 체크리스트

- 여권/비자 확인 (필리핀 입국 시 30일 무비자 체류 가능)

- 모기 기피제 & 자외선 차단제

- 현지 화폐 일부 환전 (₱페소)

- 인터넷 유심 or 휴대용 와이파이

- 방수 샌들 & 가벼운 우비 (비 내릴 확률 있음)

필리핀 레이테주 바이베이(Baybay, Leyte) 5박 6일 여행일기 입니다. 


📖 [1일차] 도착, 낯선 공기의 설렘

공항을 나서자마자 얼굴을 스치는 바람 속에 짠내와 함께 야자수 향이 스며 있었다. 탁로반에서 밴을 타고 약 두 시간 남짓, 낯선 언어와 간판 사이를 지나 바이베이에 도착했다. 시골 도시답게 거리엔 사람들이 여유롭게 웃고 있었고, 느긋한 리듬이 흐르고 있었다.

GV 호텔에 짐을 풀고, 근처 식당에서 ‘치킨 아도보’와 망고 주스를 시켰다. 익숙하지 않은 맛인데… 왠지 정겹다. 저녁엔 바이베이 성당을 찾았다. 황금빛 석양 아래 150년 된 성당은 그 자체로 시간의 조각 같았다. 오늘 하루, 나와 새로운 도시가 조금씩 친해지고 있다.


📖 [2일차] 원시림 속, 잊지 못할 고요

아침 일찍 국립공원으로 향했다. Kuapnit Balinsasayao 보호구역은 마치 영화 속 장면처럼 생명으로 가득했다. 희귀한 새소리, 초록의 나무들, 흙냄새. 나무 그늘 아래 잠시 앉아 숨을 고르니, 이곳의 모든 것이 말을 걸어오는 것 같았다.

점심은 로컬 식당에서 ‘카레카레’라는 고소한 땅콩소스 요리. 의외로 너무 맛있어서, 그릇을 싹 비워버렸다. 오후엔 작은 해변을 걸었다. 해 질 무렵, 바다 위로 떠오른 노란 달. 그 순간을 꼭 기억하고 싶다.


📖 [3일차] 구름을 걷다

새벽 4시에 일어나 트라이시클을 타고 Villa Solidaridad로 향했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오르며, 아직 어두운 세상 위로 별이 쏟아지고 있었다. 언덕 꼭대기에 도착했을 때, 마침내 태양이 구름 너머로 올라왔다.

Sea of Clouds. 그 이름 그대로, 눈 앞에는 물결치는 구름의 바다. 나는 그 바다 위에 잠시 선 듯한 기분이었다.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바라본 그 풍경은, 아마 평생 기억날 것이다.


📖 [4일차] 발길이 닿는 곳마다 그림엽서

오늘은 조금 여유로운 하루. 오전엔 Mt. Pangasugan을 오르려 했지만, 어제의 피로가 남아 있어 대신 바닷가로 향했다. 해변을 따라 걷다가 작은 노점에서 바나나튀김과 코코넛주스를 샀다. 간단하지만 진짜 필리핀의 맛.

오후엔 시내시장 구경. 형형색색의 열대과일과 수공예품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손으로 짠 가방 하나를 샀다. 판매하던 아주머니가 활짝 웃으며 “살라맛 포(고마워요)”라고 인사해 주셨다. 그 미소가 참 따뜻했다.


📖 [5일차] 작별을 준비하는 하루

아침엔 현지 농장 투어를 했다. 아이들과 코코넛 나무를 보며 웃던 순간들. 아이들 눈은 햇살처럼 반짝였다. 한참을 웃다 보니, 떠날 시간이 다가온다는 게 서운했다.

저녁엔 ‘Minahal Kita’ 레스토랑에서 마지막 만찬을 즐겼다. 문득 이 도시의 속도, 냄새, 사람들… 모든 게 그리워질 것 같았다. 여행은 돌아가는 순간부터 그리움이 시작된다는 말, 오늘 알았다.


📖 [6일차] 작별 그리고 새로운 시작

아침 일찍 탁로반 공항으로 향했다. 창밖으로 보이는 야자수와 산들, 그리고 먼 바다. 비행기 안에서 나는 멍하니 창을 보며 생각했다.

여행은 낯선 곳에서 나를 다시 발견하는 과정이고, 바이베이는 나에게 새로운 감정을 선물한 도시였다. 그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 하지만 마음 한 구석, 이곳의 구름과 햇살은 오래 남아 있을 것 같다.


✨ 여행 후 한 줄 평

“낯선 풍경 속에서 가장 선명하게 나를 마주한 시간.”


## 🇵🇭 **Tacloban**의 올바른 한글 표기는?

| 영어 이름 | 현지 발음 | 표기 예 | 비고 |

|-----------|------------|----------|------|

| **Tacloban** | 타클로반 / 타클로번 | **타클로반** 또는 **타클로번** | 현지 영어 및 비사야어 발음에 가깝게 표기 |

| 흔히 쓰이는 오표기 | 탁로반 | ❌ 잘못된 표기 (한국어식 음운 단순화 오류) |

## 🔤 왜 "탁로반"이 잘못된 표기인가요?

- **Tacloban**에서 T와 A 사이에 **‘ㅏ’ 발음**은 있지만 **‘ㄱ’ 소리는 없습니다**.

- 영어식/현지식으로는 **"타-클로-반"** 또는 **"타클로번"** 에 가깝게 발음됩니다.

- **‘탁로반’**은 한국어 화자의 언어 감각에 따른 오해로 생긴 **부자연스러운 표기**입니다.

## ✅ 권장 표기

✔ **타클로반** (표준 로마자 발음 기준)  

✔ 또는 **타클로번** (비사야어에 더 가까운 발음 반영)

- “탁로반” → ❌ 오표기  

- “타크로반”, “타클로반” → ✅ 맞는 표기 (Tacloban)

💡 참고로 **공식 한국 언론, 외교부, 항공권 사이트**에서도 대부분 **타클로반** 또는 **타클로번**을 사용합니다.

 

**필리핀 탁로반(Tacloban)의 다니엘 Z. 로무알데즈 공항(Daniel Z. Romualdez Airport)**에 대한 보다 국제공항 전환 계획까지 모두 포함했네요.

## 🛫 기본 정보

| 항목 | 내용 |

|------|------|

| **공식 명칭** | Daniel Z. Romualdez Airport |

| **IATA 코드** | TAC |

| **ICAO 코드** | RPVA |

| **위치** | 필리핀 레이테주(Leyte), Tacloban City, Brgy. San Jose |

| **운영기관** | Civil Aviation Authority of the Philippines (CAAP) |

| **공항 종류** | 국내선 공항 (→ 국제선 전환 예정) |

| **시간대** | GMT +8 (필리핀 표준시) |

## 📍 위치 및 접근

- **탁로반 시내 중심부에서 약 3~5km 거리**

- **차량 이동 시간**: 약 15~25분

- **교통수단**:

  - 🚖 택시: ₱250~₱350 (약 6,000~8,000원)

  - 🛺 트라이시클: ₱50~100 (가까운 거리만 가능)

  - 🚐 공항 밴 또는 셔틀: 일부 호텔 제공 (사전 문의)

  - 🚍 지프니: 가장 저렴하나 현지 노선 파악 필요

## 🏢 공항 시설 (현재 기준)

### 1. 여객 터미널

- 단층 구조의 **작은 터미널**

- 체크인 카운터: 항공사별로 2~3개씩 운영

- 대기 공간: 600석 규모 (혼잡 시간대 협소함)

- 수하물 처리: 기본적인 수하물 컨베이어만 있음

- 보안 검색대: 1~2개

- 항공기 탑승: **도보 탑승(계단 이용), 브리지 없음**

- **화장실** 및 간이 상점 존재 (작은 카페, 기념품 판매)

### 2. 이용 팁

- 대기 시간이 길지 않으므로 **출발 1.5~2시간 전 도착이면 충분**

- **국제선 출입국 시설은 아직 없음** (공항 확장 후 개통 예정)

- 짐 보관소 및 라운지는 없음

- 공항 근처에 **카페·식당·편의점은 거의 없음**, 미리 준비 추천

## ✈️ 운항 항공사 및 주요 노선

| 항공사 | 주요 노선 |

|--------|-----------|

| Philippine Airlines (PAL Express) | 마닐라, 세부 |

| Cebu Pacific Air | 마닐라, 세부, 다바오 |

| AirAsia Philippines | 마닐라 |

| CebGo (세부퍼시픽 자회사) | 일로일로 등 소규모 지방도시 |

- 하루 약 20~40편의 국내선 항공이 운항

- 현재는 **국내선 전용 공항**

## 🛠️ 공항 확장 및 국제화 계획 (진행 중)

### ✈️ 국제공항 승격 사업 (2023~2026년 완료 목표)

- **신규 여객터미널 건설**:

  - 완공 시 수용능력: **연간 300만 명 이상**

  - 에스컬레이터·브리지·수하물 시스템 등 현대화

- **활주로 연장**:

  - 기존 2,142m → **2,500m로 확장 예정**

  - 중형 및 국제선 항공기 대응 가능

- **기타 개발 계획**:

  - 주차 공간 확충

  - 공항 접근 도로 개선 (신공항 진입로 개통됨)

> 이 사업은 필리핀 대통령 마르코스 Jr.의 **"Build Better More"** 인프라 프로젝트 중 하나로, 동비사야 지역의 유일한 국제공항 후보로 지정되었습니다.

## 📌 탁로반 공항 이용 시 팁

- ✅ **항공편 체크**: 출발 당일 새벽편이나 지연 잦으므로 **항공사 앱 확인 필수**

- ✅ **공항 주변은 상업시설 부족**: 식사, 환전, 기념품 등은 **시내에서 미리 해결**

- ✅ **공항 내부 냉방 약함**: 더운 날씨에 대비해 얇은 겉옷 권장

- ✅ **Wi-Fi 없음**: 현지 유심 또는 로밍 데이터 필요

- ✅ **화장실/흡연실 제한적**

## 🧳 공항에서 바이베이(Baybay) 이동 방법

- 🚐 **밴(V-hire)**:

  - 탁로반 시외터미널(Grandtours) → 바이베이 (₱200 내외, 약 1.5~2시간)

- 🚗 **택시 or 사설 차량 예약**:

  - 공항 픽업 예약 시 약 ₱1,200~₱1,500 예상

- 🚌 **지프니+버스 조합 가능**: 배낭 여행자에 한정 (현지 언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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